산사에서의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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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1

적막한 겨울숲으로 가는 길

2023년(계묘년) 새해가 밝아왔다. 살아왔던 날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는 것은... 늘 그랬던 것 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지나간 날들의 회한이었음을 생각해본다.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마음속으로 한번 정도는 지나간 날들을 뒤돌아보면서 반성 아닌 반성을 하고 , 새로운 계획에 도전해본다는 것은 그것은 새해 라는 밝은 희망의 빛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그러면서도 지켜내지 못할 자신과의 약속에 픽~ 웃어본다. 이것 저것 참 많이도 바빴던 12월을 생각하면 아직도 부르튼 입술이 아물지도 않아서 고통스럽기만 한데 그래서 새해 첫날이 하루 지난 오늘 만큼이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말 푹~ 쉬려고 했었다. 그런데 단 한 곳이 머리속을 비집고 들어와서 쉴 수 없게 했다. 이런저런 일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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