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의 풍경소리

  • 홈
  • 태그
  • 방명록

2023/01/01 1

2023년 새해 일출 풍경

눈 코 뜰새 없이 바빠서 숨 쉴 시간도 없었던 임인년 12월이 지나갔고 계묘년 새해는 어김없이 또 찾아왔다. 새해가 찾아온다는 것이 즐거운 것인지, 서글픈 것인지는 몰라도 또 한살을 억지로 먹어야 한다는 것에 그냥 웃음으로 맞이해야 하는 것인가 생각해본다. 시부모님 제사가 있었던 12월31일 한해를 보내야 하는 마지막날이 정말 바빴던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봐야만 한다는 무의식이 잠을 깨웠다. 31일에 제사를 지낸후, 정리 한다고 늦도록 잠을 못잤는데 새해 일출이 무엇인지? 지난밤의 피로를 풀기위해 푹 자고 싶었던 늦잠이었지만 스스로 잠에서 깨었기에, 더이상 잠을 청하지 못하고 집 주변 일출 명소인 해안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동해남부 해안선을 따라서 좌 우..

감동 2023.01.0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산사에서의 풍경소리

  • 분류 전체보기 (4625) N
    • 야생버섯 (11)
    • 마음의 안식처 (76)
    • 나의 이야기 (312)
    • 감동 (486) N
    • 요리조리 (239)
    • 간병일기 (20)
    • 고택여행 (100)
    • 잡동사니 (624)
    • 그림 (2443)
      • 나만의 사진첩 (217)
      • 야생화 (1046)
      • 산사의 풍경 (1180)
    • 텃밭일기 (278) N
    • 맛집 (24)

Tag

주, 사, 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3/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