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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뒤늦게 찾아든 반갑지 않은 태풍 제30호 '참피'가 제주 서귀포 남쪽약 290km 부근 해상 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어제는 하루종일 쉬지않고 비가 내렸고, 밤에도 끊임없이 내리던 비는..오늘 역시 잠시도 쉬지않은채 하루종일 비가 내리면서 밤에 까지 내리고 있다.가을 가뭄이라고 투덜대던 엊그제의 행동을 후회할 만큼비는 어쩌면 그리 쉬지도 않은채, 줄기차게 끊임없이 지겹도록 내리고 있는지?내일 오전(10월 26일)에는일본 가고시마 해상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데그 간접 태풍의 영향 때문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음은...뒤늦게 찾아온 10월 끝자락의 태풍 '참'가 진찌 많이 미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그렇게 며칠동안 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자나깨나 텃밭걱정이..

잡동사니 2026.10.25

기장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

생각치도 않은 10월 끝자락에 찾아드는 태풍 때문에 일교차도 심해졌고강한 바람이 심하게 불어대니까 싸늘해진 날씨는 옷속을 파고드는 은근한 추위인듯 신경이 많이 쓰였다.그래도 한낮에는 두꺼운 옷이 필요없을 만큼 따뜻해지기 때문에시간에 따라 옷차림이 들쭉날쭉 이다보니불청객인 감기라는 것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하는가,괜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텃밭의 배추밭이나 무우밭에서 가끔씩 눈에 띄는 벼메뚜기를 보게되니아직은 큰 추위가 아닌 것 같았고...날아다니는 메뚜기 모습에기분마져 좋아지는 것은 예전의 어린시절에 메뚜기 잡던 것을 기억나게 했다.집 주변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시골마을에서 한우축제가 있다고 하기에기장군 철마면 들녘에서 개최되는 한우 불고기 축제에 지인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올해 16번째로..

잡동사니 2026.10.23

가을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하룻만에 날씨가 서늘하다못해 싸늘해져서 정말 춥다는 느낌이었다이틀동안 우중충한 날씨에 가을비가 을씨년스럽게 제법 내리더니일교차가 심한 9도~17도, 낮과밤의 날씨는 완전 늦가을의 차거움이었다.11월도 아닌 아직은10월의 날씨인데 따뜻한 가을옷을 꺼내입을 만큼 어정쩡하게 추웠다.아직은 단풍도 들지않은 초가을 같은 날들의 푸르른 나무들인데거리에 뒹구는 떨어진 낙엽들은 뭔가 어색한듯,단풍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그런데 하루 아침에 왜그렇게 추운가 했었더니 뜻하지 않은 태풍소식이다.10월 중순의 태풍은 차거운 공기를 몰고오는 진짜 불청객의 태풍이었다.감기들기 딱 좋은 날씨...엊그제 독감주사를 잘맞았다는 생각이다.태풍 제30호 '참피'가 대만 인근 해상을 거쳐 북상한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일본 규슈쪽으로 이동할..

텃밭일기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