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안사에 가면서 생각치도 않게 귀인이 되어준 친구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경치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다.사찰 근처에는 산속이라서 그런지, 괜찮은 카페는 거의 문이 닫혀 있었다.아마도 휴일이 아닌 평일에 커피손님들이 생각 만큼 없기 때문에 휴업인듯 했다.그래도 혹시 하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봤으나 차 한잔 할만한 곳이 없었다.그래서 생각해낸 곳은 해안가였다.장안사 주변에서 승용차 타고 10분만 나가면, 몽땅 해안가 주변인데 산골마을 곳곳에서 카페를 찾아다닌 것이 우습기도 했고, 지루하기도 했었다.동해남부 임랑 해수욕장 주변에서 카페를 찾으니까 눈에 띄는 곳은 모두 커피집이었다.바닷가 주변인데, 평소에 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눈도장 찍은 커피집으로 들어가봤다.요즘은 밖에서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