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가지 축원 오직 부탁하고 싶은 것은 부처님 말씀에 따르는 불공을 하자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침 저녁으로 부처님께서 예불하면서 꼭 한가지 축원을 하자 일체 중생이 다 행복하게 해주십시요 일체 중생이 다 행복하게 해주십시요 일체 중생이 다 행복하게 해주십시요 절을 한 번 하든 두 번 하든 .. 마음의 안식처 2009.09.08
참다운 불공 집집마다 부처님이 계시니 부모님이다. 내 집 안에 계시는 부모님을 잘모시는 것이 참 불공이다. 거리마다 부처님이 계시니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잘 받드는 것이 참 불공이다. 발 밑에 기는 벌레가 부처님이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벌레들을 잘 보살피는 것이 참 불공이다. 넓.. 마음의 안식처 2009.09.07
염불 부처님이나 보살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속에 생각하는 불교의 수행을 염불 (念佛)이라한다 염불의 일차적인 목적은 불보살의 가피력(加被力)을 입어 세속의 행복을 누리고자 함도 있다 그러나 염불의 궁극적인 목적은 불보살의 절대적 힘에 의지하여 열반에 들어 해탈을 이루고자 하는 .. 마음의 안식처 2009.09.06
광명진언 기도를 하고 나서.... 광명진언은 돌아 가신 분의 천도뿐만 아니라,영가의 장애가 있어서 생활속에서 알 수 없는 병으로 고통이나 또한, 원활한 삶을 이루지 못할 때 광명진언을 외워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영가의 장애란 일이 시원스레 풀리지 않고,더욱 꼬이기만 하고,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신경.. 마음의 안식처 2009.08.29
광명진언 기도 (2) 4)하루 중의 기도시기 및 자세 광명진언을 하루 30분 정도 외우거나 1천독을 하는 것은 한자리에 앉아 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3천독~1만독을 한자리에 계속 앉아 하는 것은 여의치 않을것이다 그러한 경우 ,하루의 기도를 여러 차례로 나누어 행할것을 권한다. 그러나 여러차례중에서 한 .. 마음의 안식처 2009.08.15
광명진언 기도 (1) 광명진언 기도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1)마음가짐 광명진언 기도를 할 때는 욕심이 아니라 '대법계의 광명의 원리에 따른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나와 나의 가족과 이웃,집안의 영가나 떠도는 귀신 모두가 무명과 미혹 속에 휩싸여 방황.. 마음의 안식처 2009.08.13
절 방석(좌복)을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이유 좌복은 선방에서 사용하는 방석이다. 선(禪)은 곧 좌선이라고 할 만큼 앉아서 하는 것이 대표적이니 자연적으로 선방에서 좌복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좌복이라는 이름은 참선을 할 때는 방석으로 사용을 하고, 다닐 때는 손에 걸치고, 잠을 잘 때는 배를 덮는 이불로 활용을.. 마음의 안식처 2009.08.02
절하기 좋은 장소와 시간 머리가 복잡하고 몸과 마음이 이유없이 아플 때 스님과 이야기를 하면, 스님께서는 절을 많이 하라고 권장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데 , 스님께서는 무조건 절을 많이 하면 낫는다고 했다. 업장소멸(業障消滅 ), 즉 절을 많이 .. 마음의 안식처 2009.08.02
기도 기도란 일반적으로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신이나 그밖의 신비한 힘에 의지하여 간절하게 비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불교의 기도는 권청(勸請)즉,일체 중생들이 어리석은 마음을 떨쳐 버리고 하루 속히 지혜의 눈이 열리도록 부처님께 청하는 의식으로서 모든 중생을 제도 하겠다.. 마음의 안식처 2009.07.26
절에서 공양하려면 불교에서는 '밥을 먹는다'하지 않고 '공양을 받는다, 공양을 한다,공양을 든다'고 한다 공양을 하고 싶으면 시간을 지켜서 공양간(절의 주방이 있는곳)으로 가면 된다 대개의 절에서는 아침은 오전 6시,점심은12시,저녁은 오후 5시30분에 공양을든다 공양은 남이 갖다 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마음의 안식처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