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은 삼보중의 승보(僧寶)로서 중생들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밭(복전:福田)이다 절이나 길에서 스님을 만나면 공경하는 마음으로 합장하고 반배를 해야 한다 바깥에서 스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는 바르게 서서 차수(叉受)를 한다 스님보다 높은 곳에서 인사를 하는 것은 예.. 마음의 안식처 2009.07.22
세 절을 밟으며.... 윤달이 끼는 해에는 절에서 '삼사 순례'라는것을 한다 하루동안 세절을 밟으면 ,좋다라는 말 (외에는 아직 그에대한 깊은 뜻을 모름 ) 불자라면 누구나 절에서 하는 삼사순례 행사에 참여를 한다고 했다. 시간이 부족한 내게는 절에서 하는 행사에는 참석 할수는 없어서 개인적으로 , 세 .. 나의 이야기 2009.07.20
삼사순례 윤달이 있는 해에는 절에서 '삼사 순례라는 것을 한다. 하루동안 세절을 밟으면 ,좋다고 했다. (무엇 때문에 좋은지 아직 그에대한 깊은 뜻을 모름 ) 불자라면 누구나 절에서 하는 삼사순례 행사에 참여를 하는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한 나는 절에서 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어서 개인적으.. 그림/산사의 풍경 2009.07.20
비 내리는 날에 비가 내립니다 창문 밖에 보이는 앞산 능선에 콧날 시큰거리는 그리움이 희뿌연 안개에 휩쌓여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비를 맞아 더욱더 짙은 색깔로 한껏 모양을 낸 보라빛 도라지 꽃잎 사이로 떨어지는 빗방울도 서글픈 그리움 되어 흘러 내립니다 이렇게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 나의 이야기 2009.07.14
예불에 참석 했을 때 기도를 할 때는 좌선의 자세로 앉거나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합장을 한 후에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기울여서 한다. 불전에 있는 불자들이 함께 기도 하고 있을 때는, 소리를 내어서 같이 하면 되지만 각자가 기도하고 있을 때는, 다른 불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소리를 내지 말고 마음.. 마음의 안식처 2009.07.12
선본사(일명,갓바위)영천 팔공산 선본사는 본절과,갓바위 부처님이 계시는 산위의 절로 나뉜다. 보물 431호로 지정된 관봉석조여래좌상은 커다란 약사보살로 자연석을 머리에 이고 있어서 흔히 갓바위 부처라고 한다 빼어난 산세와 풍광으로 팔공산 자락에 지친 심신 달래고자 약사부처님께 두손모아 합장하니 살포시 .. 감동 2009.07.10
사찰에서 공양물을 올리는 예법 공양물을 올리는 바른 예법 공양물을 올릴 때는 불단 앞까지는 공양물이나 공양 그릇을 오른쪽 어깨 위로 받쳐 들고 간다 부처님께 올릴 공양물에 콧김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불단 앞 가까이 가서는 두 손으로 공양물이나, 공양 그릇의 아래쪽을 들고 부처님을 향해 머리 위.. 마음의 안식처 2009.07.08
산 정상에서 산이라고 하면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갈 정도로 산에 미친적이 있었다. 오랜세월을 한결같이 일하고, 산에 가고... 그러던 것이 어느해 겨울 눈이 허리까지 쌓인 오대산을 다녀온 후 무릎에 무리가 가서 산행을 중단하고, 늘 그리움으로 산을 바라보고 살고 있다. 그저 등산을 한다..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7.05
꽃길따라 광양매화마을을 찾아~~~ 보성 녹차밭 부안 내소사(흐드러진 벚꽃) 유채밭에서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멀리 일출봉이~~~) 월출산 나리꽃 진달래 천성산 정상 철쭉꽃이 만발하다 나의 아름다운 꽃길을 찾는 발길을 추억으로 만들어 본다.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7.05
대구 팔공산 석굴암 경주 석굴암보다 250년 전에 만들어진 한국 땅 최초의 석굴암이 팔공산 너머 경북 군위군에 있다 국보 109호 그런데 경주 석굴암 위세에 눌려 '제2 석굴암'이라 불린다 석굴은 높다랗게 치솟은 바위 벼랑 중간쯤에 조성되어 있다 아래에흐르는 개울은 복개를 했다. 사람들은 복개한 곳에 만.. 감동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