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녁한 산사를 찾아서 지난 산사 여행을 한자리에 모아모아 보고파 - 그 때를 회상하며..... 속리산 법주사 - 가을로의 깊은 여행을 준비하고있다. 높이 33미터 청동 미륵불~붉어진 단풍나뭇잎이 스산함을 더하고 있다. 포항 보경사 ~속세번뇌 한순간에 사라지고, 은은한 종소리 들려오는.... 청도 운문사~비구니 학인스님들의 .. 그림/산사의 풍경 2009.07.27
삼사순례 윤달이 있는 해에는 절에서 '삼사 순례라는 것을 한다. 하루동안 세절을 밟으면 ,좋다고 했다. (무엇 때문에 좋은지 아직 그에대한 깊은 뜻을 모름 ) 불자라면 누구나 절에서 하는 삼사순례 행사에 참여를 하는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한 나는 절에서 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어서 개인적으.. 그림/산사의 풍경 2009.07.20
산 정상에서 산이라고 하면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갈 정도로 산에 미친적이 있었다. 오랜세월을 한결같이 일하고, 산에 가고... 그러던 것이 어느해 겨울 눈이 허리까지 쌓인 오대산을 다녀온 후 무릎에 무리가 가서 산행을 중단하고, 늘 그리움으로 산을 바라보고 살고 있다. 그저 등산을 한다..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7.05
꽃길따라 광양매화마을을 찾아~~~ 보성 녹차밭 부안 내소사(흐드러진 벚꽃) 유채밭에서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멀리 일출봉이~~~) 월출산 나리꽃 진달래 천성산 정상 철쭉꽃이 만발하다 나의 아름다운 꽃길을 찾는 발길을 추억으로 만들어 본다.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7.05
추억여행길 그러고 보니 젊음이 좋은 것 같다. 추억속에서의 내모습이 그리워질뿐이다. "상" 가야산 "중" 소백산 "하" 가지산. 갈대도, 코스모스도, 바다도 멋스럽게 보여지는 날들이 있었다. '창녕' 화왕산의 갈대밭 '고성'의 코스모스 꽃길그리고 '거제'앞바다 덕유산 1,614M 정상을 밟을떄의 그 기..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6.14
시간여행 그리움에 지쳐... 지난날이 그리워..... 나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위해 타임머신에 몸을 실어본다. 젊은 시절의 어머니 - 교무실에서 맛있는 점심 도시락을 비우시는 중......... 제주 여미지 식물원에서 행복한 모습의 어머니!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어머니와 큰딸인 나와 - 다시 돌아 올 수..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6.10
산사여행 따뜻한 남쪽지방이라고 부르는 '부산' 그것도 동해남부 바닷가에 살고 있다. 부산에서 떠나는 겨울여행은 새로 생겨난 고속도로인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평소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중부지방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시작을 했다.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팔당댐'에서 저녁식사로는 .. 그림/산사의 풍경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