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젊음이 좋은 것 같다. 추억속에서의 내모습이 그리워질뿐이다.
"상" 가야산
"중" 소백산
"하" 가지산.
갈대도, 코스모스도, 바다도 멋스럽게 보여지는 날들이 있었다.
'창녕' 화왕산의 갈대밭
'고성'의 코스모스 꽃길그리고 '거제'앞바다
덕유산 1,614M 정상을 밟을떄의 그 기쁨을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다.
정동진에서 느껴보는 바다, 그리고 남해 금산에서.....
돌담과 바다라~~~ 어울리는 모습일까?.....형제는 단둘이.."동생과 나"
"상"박남이...."하" 동생 "박성운"
상 - 목련이 만발한그리운 원성동 옛집
중 - 꿈에도 그리는 어머니와의 다정한 모습
하 - 아버지가 쉬고 계신 집앞의 어머니..
몇년후..
어머니도 아버지가 계신 산비탈 새집으로 이사하셨다.
상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섬진강에서...
중 - 꽃보다 아름다워~~~~
하 - 걍 보기 좋다 그때로 갈수만 있다면~~~~운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