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른 봄이면 어김없이 통도사 극락암을 찾아간다.
수세전 앞의 홍매화,삼소굴 옆의 산수유,그리고 독성각으로 가는 길의 수선화,원광재 앞의 홍매화
그리고 삼소굴 앞의 할미꽃이 혹시나 피지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었는데...
그런데, 올해는 단 한번 찾아 간 것이 절묘하게 만개한 홍매화,산수유,할미꽃을 보게 되었다.
여러가지 만개한 꽃들을 단한번 찾아가서 골고루 보았다는 것에 '운수대통'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았다.
극락암 수세전 앞의 홍매화
수세전의 단청과 홍매화
통도사 극락암은 고려 충혜왕2년(1332년)에 창건 되었다.
수세전을 다른 사찰에서는 칠성각이라고 한다.
요사채 '정수보각'의 툇마루
극락암의 요사채 정수보각과 수세전 사이에 홍매화가 피어 있다.
극락암 원광재 앞
극락암의 숲은 아직도 무채색인데, 화사한 홍매화가 주변을 돋보이게 한다.
영취산 봉우리에 걸린듯한 극락암의 홍매화는 한폭의 그림 같다.
유난스레 아름답게 들리는 이름모를 새소리에 마음 까지 편안해지는
극락암의 봄은 지금 부터 시작이다.
목련과 벚꽃 그리고 꽃사과 꽃이 피는 풍경은 생각만해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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