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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 초하루였던 설명절이 지나고나서 어영부영 하다보니어느새 음력 보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정월대보름....!!정월 대보름은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이라고 하는데지금은 그런 전통적인 풍습은 모두 사라졌다고 생각했었다.그러나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갔더니, 내 생각이 틀렸음을 알았다. 또한 대보름을 앞두고 해안가 어촌 마을에서는 풍어제 준비중이고시골마을이나 바닷가 그리고 해수욕장에서는대보름날 달집 태우기 행사를 한다고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재래시장이나 큰 마트에서도 보름날 먹거리들이 너무나 풍성한 모습이라서얼떨결에 보름에 관한 이런 저런 것들로 장을 봐가지고 왔다.다만 귀밝이술이라고 막걸리도 여러종류별로 많이 팔고 있었으나막걸리 마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