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서 산이라고 하면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갈 정도로 산에 미친적이 있었다. 오랜세월을 한결같이 일하고, 산에 가고... 그러던 것이 어느해 겨울 눈이 허리까지 쌓인 오대산을 다녀온 후 무릎에 무리가 가서 산행을 중단하고, 늘 그리움으로 산을 바라보고 살고 있다. 그저 등산을 한다..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7.05
꽃길따라 광양매화마을을 찾아~~~ 보성 녹차밭 부안 내소사(흐드러진 벚꽃) 유채밭에서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멀리 일출봉이~~~) 월출산 나리꽃 진달래 천성산 정상 철쭉꽃이 만발하다 나의 아름다운 꽃길을 찾는 발길을 추억으로 만들어 본다. 그림/나만의 사진첩 2009.07.05
대구 팔공산 석굴암 경주 석굴암보다 250년 전에 만들어진 한국 땅 최초의 석굴암이 팔공산 너머 경북 군위군에 있다 국보 109호 그런데 경주 석굴암 위세에 눌려 '제2 석굴암'이라 불린다 석굴은 높다랗게 치솟은 바위 벼랑 중간쯤에 조성되어 있다 아래에흐르는 개울은 복개를 했다. 사람들은 복개한 곳에 만.. 감동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