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의 풍경소리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5/27 1

음력 5월 초하루 통도사 풍경

숲속에는 하얀꽃들이 예쁘게 피고, 장미꽃 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5월이어느새 끝자락에 머물고 있었으나 늦봄의 기온은 여전히 들쑥날쑥이다.어이없게도 그런 어처구니 없는 기온 때문에 포로가 되어서감기몸살을 20여일을 호되게 앓았고, 또 장염으로 열흘 남짓...잔병치레로 한달을 무의미하게 보낸 것들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었는지?참 재미없었던 시간들을 지내다보니 어영부영 늦봄이 끝나는 것 같았다. 내게 있어서는 그렇게 재미없게 가버린 것 같은 5월인데그 덧없는 시간들의 기온은 아직도 이상야릇이지만접시꽃이 하나 둘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 초여름을 어떻게 맞이할런지?다가오는 6월의 기온은 또 어떤식으로 나를 괴롭게 할런지 궁금하기도 했다.오늘 음력 초하루여서 통도사에 다녀왔다.어김없는 시간들...일년 중 딱 한달에 한..

그림/산사의 풍경 2025.05.2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산사에서의 풍경소리

  • 분류 전체보기 (4638) N
    • 야생버섯 (11)
    • 마음의 안식처 (76)
    • 나의 이야기 (312)
    • 감동 (490) N
    • 요리조리 (239)
    • 간병일기 (20)
    • 고택여행 (100)
    • 잡동사니 (624)
    • 그림 (2451) N
      • 나만의 사진첩 (217)
      • 야생화 (1052) N
      • 산사의 풍경 (1182) N
    • 텃밭일기 (279)
    • 맛집 (24)

Tag

사, 주, 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