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버섯

야생 버섯 이야기(1)

nami2 2010. 7. 24. 00:18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숲속이나 들판, 그리고 집 주변의 썩은 나무에서도 버섯은 자란다.

     무조건  못먹는 버섯이라고 해서 지나쳤는데, 썩은 나무에서 느타리버섯,목이버섯이 나와서 한소쿠리의

     버섯을 따가는 것을 본적이 있다.

     자주가는 산사의 숲속에서 많은 버섯이 나와 있는것을 보았다.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궁금한것은 참을 수 없고

     버섯에 대해서는 머리가  깡통이라서  버섯에 대해 잘아시는 분께 버섯의 이름을부탁하고 싶다.     

     혹시 이 버섯사진을 보시는 분께서는  버섯이름 좀 가르쳐 주시고,식용이 있나 봐주세요  

 

 

 

 

 

                                                                          말징버섯

                   어린버섯은 식용할 수 있지만, 성숙하면 조직이 모두 분질상의 포자로 변하므로 식용할 수 없게된다.

 

 

 

 

 

 

 

 

     야생버섯이라고해도 모두 식용버섯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시절 기억을 더듬어 식용일것이라고 생각하며 먹었다가는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농촌 진흥청에서는 버섯이 많이 나는 여름 장마철에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해서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먹지말 것을 당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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