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버섯

천성산 야생버섯(3)

nami2 2010. 7. 30. 23:51

           장마가 지난 뒤  버섯은 계속 나오고 있다.

           습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것이 만족스러운 것인지

           흰버섯,노랑버섯, 색깔도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거의 90%는 독버섯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하지만 모양과  색깔이 비슷 비슷해서 식별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고집부리고 먹는다면 위험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고 본다. 

                         식용하는 '개금버섯 '같은데, 나의 안목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리송이다.

                                                 식용 '갓버섯'인 것 같지만,역시 의심이 우선 순위이다.

                                                                 100% 맹독버섯일것 이다.

                               노란색의 '개나리 광대버섯'은  꾀꼬리버섯으로 오해하는경우가 많다.

 

 

 

 

 

 

 

                   특히 독우산 광대버섯은

                   사람의 간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작은 한 송이만 먹어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흰색의 독우산 광대버섯은 먹음직스럽지만 역시 독버섯이다.

   

              독버섯을 먹었을 경우

              버섯을 먹은 후 가슴이 메슥 메슥하거나 복통이나 위의 팽만감을 느끼면 우선 버섯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경우 먼저 강제로 토한후 곧 의사의 지찰을 받아야한다.  

              간단하계 약을 사먹는다든지 해서는 안된다.

              의사의 진찰을 받는경우  먹은 버섯의 일부나 먹다 남은 버섯요리를 지참해야 과식등의 오진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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