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10번지, 불출산 자락에 위치한 주월사는 신라 법흥왕 2년에 창건된
의성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이라고 하는데, 주월사 창건 이후에 연혁은 자세히 전하지 않으며
1996년 대웅전을 보수할 때 상량문이 나와 일부를 알 수있었다고 한다.
주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 말사이다.
주월사 처마끝에 매달린 풍경
주월사 5층석탑
주월사 용화전
주월사 용화전 석조여래좌상 (고려시대) .
단청을 하지 않은 요사채 .
나무에 매달아 놓은 모형물의 종에는 빽빽하게 소원을 적은 글들이 있었다.
엉겅퀴
지칭개
언덕위에서 바라본 삼성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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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주월사 삼성각
대웅전
주월사 전경
불출산 천지당 정상에 연꽃이 피었는데 그곳에 연못이 있었고
거기서 부처가 솟았다 하여 절을 지으려함에
토끼들이 밤에 절 지을 자재를 현 주월사에 모두 옮겨 버려
이를 영험으로 알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