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31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한국의 역사 마을에 등록된, '양동마을은' 경주시 중심 시가지에서
동북부 포항쪽으로 약 16 km 떨어진 형산강 중류 지점에 가면 옛날 고향 동네를 닮은 마을이 있다.
양동마을이라는 한번정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찾아가게 되니 마음 한 구석 뻥 뚫린곳을 치유해주는듯 했다.
저녁 연기 피어 오르는 어릴적에 살던 시골동네를 보는것 같다.
삭막한 아파트 생활에서 탈피해 하루 정도라도 이런 시골에서 살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일뿐이다.
차즈기
목화
어린시절에 잠깐 보았던 '목화꽃'을 오랫만에 이곳 양동마을에서 보게 되었다.
개구리 밥
물 달개비
물달개비는 논이나 못의 물가에서 자라는 물옥잠과이다.
풀협죽도
오리방풀
수세미오이
수세미오이의 원산지는 열대아시아이며, 어린 열매는 식용하고, 열병신열, 유즙불통,장염 등에 이용하다.
젓가락나물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이라고 머릿속에 인증되어버린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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