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했던 겨울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갈 정도로 예쁜 동네가 있다.
일년에 네번, 계절이 바뀔때마다 찾아가는 이곳은 담너머를 기웃거리며 마당가에 심겨진
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아는 사람도 없고 마을 이름도 모르지만,가끔씩 찾아가서 눈인사를 하고 싶어지는 꽃들이 있기에
무언가 마음이 허전할 때면 버릇처럼 그곳엘 다녀오게 된다.
마을 입구에는 조팝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조팝나무 꽃말은 '단정한 사랑'이다.
꽃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느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종지나물(미국제비꽃)
지면패랭이 (흰색)
무스카리
지면패랭이 (붉은색)
민들레
민들레 잎은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식품으로 무침이나 생잎쌈으로 좋고
살짝 데쳐서 된장에 무쳐 먹으면 아주 맛이 있다.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개불알풀에 둘러쌓인 민들레
영춘화
자목련
백목련이나 자목련은 중국이 원산지이다.
조팝꽃이 있는 누구네집 화단
화사하고 , 은은하고 ,우아하고 ,매력적인 목련의 사그러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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