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 점 없이 더운 여름날에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 수목원에 있는 숲속으로 들어갔다.
숲속에서 자라는 야생화도 있었지만, 전시용으로 심겨진 야생화도 있었다.
1시간 동안 발품을 팔면서 여름 숲속을 기웃거린 결과 처음보는 야생화에 더운줄도 모르고....
솔나물
갯기름나물
섬백리향
오공국화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봄~여름 까지 노란색 꽃이 핀다.
나비나물
눈바람꽃
눈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초로 4월에 흰색꽃이 꽃줄기 끝에서
1개씩 위를 향해 꽃이 핀다.
물싸리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6~8월에 노란색 꽃 2~3개가 모여 핀다.
연분홍색으로 꽃이 피는 딸기꽃은 처음 보았다.
부처꽃
아가판더스
비비추
꽃창포
삼백초
삼백초는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6~8월에 흰색꽃이 핀다.
뿌리, 잎, 꽃이 흰색이므로 삼백초라고 한다.
으아리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낙엽덩굴식물이다.
꽃잎은 없고, 4~5장의 하얀색 꽃받침잎이 꽃잎 처럼 보이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9월에 수과로 익는데, 길이가 2cm되는 털이 있는 꼬리가 달린다.
이른 봄에 새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다.
뿌리는 가을에 햇볕에 말려 치풍제,이뇨제,통경제로 쓴다.
종덩굴의 열매
활짝 피지 않은 종덩굴 꽃
으아리꽃
두메부추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비늘줄기는 이뇨제나 강장제 등으로 사용한다.
'그림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자의 여름 야생화(2) (0) | 2012.07.10 |
---|---|
수목원의 여름 야생화(2) (0) | 2012.07.05 |
암자의 여름 야생화 (0) | 2012.07.05 |
무궁화 꽃 (0) | 2012.07.04 |
여름에 꽃이 피는 나무들 (0) | 201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