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의 꽃동산을 한바퀴 돌아보면,하루의 운동량은 거뜬히 보충할 것이다.
꽃을 찾아 한바퀴를 돌면,제법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봄에 금낭화 축제를 할때는 넓은 꽃동산이 온통 금낭화 였는데
어느새 여름꽃으로 장식을 한것 처럼 여름꽃이 지금 서운암에는 가득하다.
처음으로 보는 야생화이지만,그 나름대로의 매력에 한번쯤 빠져보기로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스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톱풀(가새풀)
산과 들에서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건위제 구풍제,소염제로 사용한다.
꽈리
용머리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잎은 폐결핵, 장결핵에 쓰인다. 분류:꿀풀과
금사매
장구채
독말풀
질경이
눈개승마
뿌리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굵다.
뿌리줄기와 전초는 보신,수렴,해열에 약용하고 타박상과 피곤으로 근골이 아픈데에도 사용한다.
금사매
금사매는 물레나물과 비슷해서 혼동될것 같다.
꼬리조팝
활짝 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꽃이 지는 모습은 어떤것이든 서글프다.
엉겅퀴
풀숲으로 들어가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엉겅퀴는 알 수 없는 매력 덩어리이다.
그래서 위험해도 풀숲으로 들어 간다.
노루오줌
골잎 원추리
산과 들에서 자란다.
꽃은 노란색이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뇨제,지혈제,소염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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