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봄꽃이라고는 영산홍과 철쭉뿐인 세상
왜 내 눈에 보여지는 영산홍과 철쭉은 꽃으로 보이지 않는지 알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길을 가면서 시선은 자동적으로 풀 숲을 쳐다보게 된다.
눈꼽만한 꽃도 사진만 잘 찍어 놓으면, 예쁜데, 사진기탓으로 돌릴 만큼
야생화를 예쁘게 찍지 못했다.
그래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들이지만, 모두가 소중한 꽃들이기에 소개해본다.
금창초
금창초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풀 전체를 고혈압,감기,부인병에 약으로 쓰며
잎의 즙액은 뱀독,벌독을 제거 하는데 쓴다.
화상, 종창에도 즙액을 바른다.
제비꽃
민들레
무우꽃
매발톱
으름덩굴
괴불주머니
살갈퀴
겹황매화
완두콩
등대풀
민눈양지꽃
장딸기
장딸기를 땃딸기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4~5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7월 부터 익기 시작한다.